니어프로토콜 미결제약정, 11억달러에 64만달러 못 미쳐
코인글래스는 1일 오후 7시41분 미결제약정을 10억9935만9784달러(약 1조4676억원)로 집계했다. TradRadar의 7개 거래소 무기한 선물 집계는 9억2624만달러(약 1조2365억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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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오후 7시41분(한국시간) 기준 니어프로토콜(NEAR)의 미결제약정은 10억9935만9784달러(약 1조4676억원)를 기록했다. 11억달러까지 64만216달러(약 8억5500만원) 남은 규모다.
코인글래스 공개 시장 화면은 해당 시점의 집계값을 표시했다. 미결제약정은 특정 시점에 남아 있는 계약 규모로, 하루 동안 새로 체결된 거래액과는 다르다.
U.Today는 10월에도 니어프로토콜 미결제약정이 10억달러를 넘고 19억달러(약 2조5365억원)에 가까워진 구간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따라서 이번 수치를 ‘9월 이후 처음’ 도달한 기록으로 볼 수는 없다.
TradRadar는 1일 오후 7시(한국시간) 기준 7개 거래소의 니어프로토콜 무기한 선물 미결제약정을 9억2624만달러(약 1조2365억원)로 표시했다. 코인글래스 집계보다 낮지만, 두 값은 기준 시각과 거래소 범위가 같지 않아 차이를 포지션 증감으로 해석할 수 없다.
미결제약정은 아직 청산되거나 결제되지 않은 선물 계약의 규모다. 롱과 숏 계약이 함께 반영되므로 이 수치만으로 어느 쪽이 우세한지, 가격이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지 판단할 수 없다.
코인글래스 화면은 같은 시점의 24시간 선물 거래량을 9억8119만달러(약 1조3099억원), 현물 거래량을 2억2619만달러(약 3020억원)로 집계했다. 거래량은 일정 기간 체결된 거래의 규모인 만큼 미결제약정과는 측정 대상이 다르다.
본지는 앞서 니어프로토콜 선물 거래량 증가율을 펀딩비 변화율로 읽어서는 안 된다고 보도했다. 거래량과 미결제약정, 펀딩비는 서로 다른 지표로, 시장 방향을 살피려면 가격·펀딩비·청산 자료도 같은 시각과 거래소 범위로 맞춰 확인해야 한다.

서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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