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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링크 선물 11.22달러 집계…롱 계정 65%, 펀딩비 +0.01%

체인링크(LINK)

바이낸스 체인링크 무기한 선물 가격이 4일 오후 5시 15분(한국시간) 11.22달러로 집계됐고 롱 계정 비중은 65%였다. 현물 기준 피벗 11.12달러와는 시장과 관측 시각이 달라 직접 비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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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에 펼쳐진 가격 차트 출력물과 커피잔. / TokenPost.ai

바이낸스의 체인링크(LINK) USDT 무기한 선물 가격이 4일 오후 5시 15분(한국시간) 11.22달러(약 1만5080원)로 집계됐다. 롱 포지션을 보유한 계정은 전체의 65%였다.

시장 데이터 집계업체 Seandra AI는 이날 집계에서 해당 계약의 가격이 24시간 전보다 1.2% 올랐다고 표시했다. 같은 시각 미결제약정은 9360만달러(약 1258억원)로 24시간 전보다 1.7% 늘었다. 미결제약정은 아직 정리되지 않고 남아 있는 선물 계약의 규모다.

상위 거래자의 포지션 규모를 기준으로 한 롱 비중은 66%였다. 전체 계정 중 롱 계정의 비율인 65%와는 집계 대상이 다르다. 기간당 펀딩비는 +0.0100%로, 롱 보유자가 숏 보유자에게 비용을 내는 구조였다. 롱 계정 비중과 펀딩비는 서로 다른 지표다.

미결제약정이 늘었다고 해서 새로 생긴 계약이 모두 가격 상승에 건 거래라고 볼 수는 없다. 선물 계약에는 롱과 숏이 함께 존재한다. 1.7%는 계약 규모의 변화이고, 65%는 계정 수의 분포다.

시세의 기준 시각도 구분해야 한다. Seandra AI의 일별 표에는 3일 관측 가격이 11.13달러(약 1만4960원), 4일 오전 9시(한국시간) 관측 가격이 11.02달러(약 1만4810원)로 기록돼 있다. 오후 5시 15분의 11.22달러와는 다른 시점의 값이다.

현물 가격을 바탕으로 계산한 지표에는 또 다른 값이 표시됐다. FullSwing은 바이낸스 현물 일봉 자료에서 4일 가격을 10.99달러(약 1만4770원), 일간 피벗을 11.12달러(약 1만4950원)로 제시했다. 이 화면에는 관측 시각이 표기돼 있지 않으며, 가격은 피벗보다 낮았다. 피벗은 일봉 가격을 바탕으로 계산하는 기준선이다.

이 현물 자료만으로 오후 5시 15분의 무기한 선물 가격이 피벗 위에 있었는지를 판정할 수는 없다. 시장과 관측 시각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같은 날 표시된 가격이라도 저항선이나 피벗과 비교하려면 거래 시장과 계산 기준을 맞춰야 한다.

COINOTAG는 4일 오후 5시 20분(한국시간) 갱신한 기술 지표 분석에서 체인링크 가격을 11.227달러(약 1만5090원)로 표시했다. 첫 저항은 11.4765달러(약 1만5420원), 첫 지지는 10.8378달러(약 1만4570원)로 제시했다. 이 수치는 해당 분석의 계산 결과이며, FullSwing의 피벗과 산출 기준이 같다고 볼 근거는 없다.

차트 주기별 평가도 갈렸다. COINOTAG는 같은 분석에서 4시간봉을 '강한 약세', 일봉을 '중립', 주봉을 '강한 강세'로 분류했고 전체 평가는 '중립'이었다. 본지는 9월 26일 분석을 바탕으로 체인링크가 저항선과 이동평균선을 시험했다고 전했다. 당시 분석과 이날 지표는 관측일과 계산 기준이 다르다.

체인링크 공식 보도자료에는 한화투자증권이 10월 29일 글로벌 실물자산 토큰화 플랫폼에 체인링크 데이터 표준과 CCIP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는 내용이 올라 있다. 이 발표가 4일 체인링크 가격 움직임이나 토큰 수요에 영향을 줬다고 볼 근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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