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만6039달러…일봉 평균선 3개 모두 밑돌아
MakeEA에 표시된 비트코인 가격은 일봉 EMA20·EMA50·EMA200 아래에 놓였다. 시간봉 MACD 히스토그램은 양수였지만 가격은 시간봉 평균선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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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은 6일 7만6039.72달러(약 1억352만원)로 표시돼 일봉 EMA20·EMA50·EMA200을 모두 밑돌았다. 원화 환산은 6일 오후 3시(KST) 기준 1달러당 1361.38원을 적용한 참고치다.
MakeEA는 6일 오후 10시 7분(한국시간) 갱신한 바이낸스 현물 BTC/USDT 페이지에 해당 가격을 표시했다. 페이지 갱신 시각은 가격 스냅샷의 정확한 체결 시각이나 일봉 마감 시각을 뜻하지 않는다.
MakeEA가 표시한 일봉 EMA200은 7만6230.51달러(약 1억378만원)다. The Cryptonomist 기사 제목은 EMA200을 7만6098.63달러(약 1억360만원)로 제시해 두 값은 131.88달러(약 18만원) 차이가 났다. 원문 본문은 직접 열리지 않아 해당 값의 산출 시각과 계산법은 확인되지 않았다.
MakeEA 기준으로 일봉 EMA20과 EMA50도 당시 표시 가격보다 높았다. 다만 세 이동평균선이 단기선부터 장기선까지 차례로 낮아지는 배열은 아니었다. 일봉 상대강도지수(RSI)는 38.5, MACD 히스토그램은 -267.656이었다.
ClosedCandle이 집계한 6일 오후 9시(한국시간) 마감 시간봉의 MACD 본선은 -605.809, 신호선은 -750.874, 히스토그램은 +145.065였다. 같은 시간봉 RSI는 38.6이었다.
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MACD)는 MACD 본선과 신호선의 차이를 히스토그램으로 나타낸다. 두 선이 모두 0 아래에 있어도 본선이 신호선보다 높으면 히스토그램은 양수가 될 수 있다.
시간봉 가격은 EMA20·EMA50·EMA200을 모두 밑돌았다. 히스토그램이 양수였다는 사실만으로 가격이 주요 평균선 위로 올라섰다고 볼 수는 없다.
15분봉에서는 6일 오후 4시 45분(한국시간) 가격 저점이 앞선 저점보다 낮아진 반면 RSI 저점은 37.7에서 48.0으로 높아졌다. ClosedCandle은 이를 강세 다이버전스로 기록했다.
시간대가 다른 지표는 각각의 기준 시각과 함께 읽어야 한다.
이번 15분봉 다이버전스는 가격과 RSI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 단기 신호다. 일봉의 방향 전환을 확인해 주는 수치로 확대 해석할 수는 없다.
FRED에 기록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5일(현지시간) 전일 1만268.65에서 9011.14로 12.25% 하락했다. 이는 미국 거래일 기준 지수 종가다.
바이낸스의 5일 UTC 기준 일봉은 시가 8만504.01달러(약 1억960만원)에서 5.49% 낮은 7만6088.01달러(약 1억358만원)에 마감했다. 고가와 저가의 차이는 5709.59달러(약 777만원)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미국 거래일과 바이낸스 일봉의 집계 기간은 일치하지 않는다. 두 하락을 같은 기간의 움직임으로 직접 비교하기 어렵고, 이 자료만으로 인과관계를 말할 수 없다.
바이낸스의 UTC 기준 일봉은 한국시간 오전 9시에 마감한다. 따라서 5일 UTC 일봉은 한국시간 5일 오전 9시에 시작해 6일 오전 9시에 끝났다.
MakeEA에 표시된 6일 가격은 해당 일봉 종가보다 48.29달러(약 6만6000원) 낮았다. 이는 서로 다른 시점의 표시 가격과 확정 종가를 단순 비교한 값이다.

이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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