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국립농업과학원, 토양 분야 최초 '국가참조표준데이터센터' 지정

프로필
토큰포스트 기자
댓글 3
좋아요 비화설화 0
 사진 = 국립농업과학원 CI / 국립농업과학원

사진 = 국립농업과학원 CI / 국립농업과학원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토양 분야 최초로 ‘국가참조표준데이터센터’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국가참조표준데이터센터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지정하며 해당 분야 데이터의 수립 생산 능력과 관련 품질 시스템을 갖춘 조직으로서 참조표준 제정하고 보급과 확산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국립농업과학원은 1960년대부터 농경지를 과학적으로 조사해 ‘토양 및 식물체 분석법’ 등 표준분석 지침서를 발간해 왔다. 1999년부터는 ‘농업환경자원 변동조사’ 사업을 추진하고, 해마다 농경지의 토양 환경정보(토양 종류, 물리성, 화학성 등)를 구축하고 있다.

구축된 환경정보는 토양환경정보시스템 흙토람을 통해 제공된다. 재배작물 적지 정보와 토양환경 관리정책의 기초자료 제공, 농가 비료 사용 추천 등에 활용하고 있다.

국립농업과학원은 국가참조표준데이터센터 지정으로 국립농업과학원은 농경지 토양환경 관련 정보의 신뢰도를 높이고 국민과 농업인에게 보급, 확산하는 역할을 공고히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양 환경정보뿐만 아니라 농업용수, 미생물 등 농업환경 전반으로 참조표준 항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고 9개 도 농업기술원, 대학,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협업해 농경지 환경정보 자료를 과학적으로 생산하고, 활용 방안 발굴과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국립농업과학원은 22일 본원 농업환경부에서 ‘국가참조표준데이터센터’ 현판식을 갖는다.

고병구 농촌진흥청 토양비료과 과장은 “농경지 토양 자료 활용에 신뢰도를 더해 농업 환경보전 정책 수립과 토양 건강성 유지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광고문의기사제보보도자료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댓글

댓글

3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3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이영태

2022.02.22 10:03:00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shr120

2022.02.21 17:28:34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zang

2022.02.21 16:34:15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