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탄 굴스비(Austan Goolsbee)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물가가 연방준비제도(연준)의 2% 목표로 향한다는 증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달 금리 인상과 동결 가능성을 모두 열어뒀다.
굴스비 총재는 2일 폭스비즈니스 네트워크의 ‘더 빅 머니’ 인터뷰에서 최근 고용 지표가 노동시장의 안정을 가리킨다고 평가하면서도, 지나치게 높은 물가가 연준의 더 큰 정책 과제라고 말했다. 그는 “어떤 선택도 테이블 위에 충분히 올려둘 수 있다”며 “물가가 2%로 향하고 있다는 증거를 모을 수 있는지 보자”고 말했다. 로이터는 이달 금리 결정이 인상이나 동결 어느 쪽으로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굴스비 총재는 물가가 목표로 향한다는 증거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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