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10년물 국채금리 5.195%…CPI 발표 앞두고 2b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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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수익률이 14일(현지시간) 소폭 내렸다. 투자자들은 이날 발표될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기다리며 물가 흐름을 살폈다.
CNBC는 14일 한국시간 오후 4시20분 기준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2bp(0.02%포인트) 내린 5.195%였다고 보도했다. 30년물은 1bp 하락한 5.549%, 2년물은 2bp 내린 4.772%를 기록했다. 1bp는 0.01%포인트이며 국채 수익률과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다우존스가 조사한 경제학자들은 9월 전체 CPI가 전월 대비 0.6%, 전년 동월 대비 3.6%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 예상치는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2.5%였다. 이는 발표 전 시장 전망이다.
도이체방크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CPI 발표가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다음 금리 결정 약 2주 전에 나온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들은 “어느 방향으로든 예상 밖 결과가 나오면 다음 연준 회의를 앞둔 시장의 해석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연준이 공식적으로 목표로 삼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다음 금리 결정 다음 날 발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CPI 외에도 15일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소매판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발표될 예정이다.

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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