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현물 4025달러 부근 하락, 브렌트유 112달러 기록 보도
금 현물이 23일 아시아 거래 초반 온스당 4025달러 부근까지 하락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브렌트유는 장중 배럴당 112.30달러를 기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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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스트리트는 23일 아시아 거래 초반 금 현물이 온스당 4025달러(약 533만원) 부근까지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브렌트유가 장중 배럴당 112.30달러(약 14만8800원)를 기록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FX스트리트는 금 현물이 2개월여 만의 최저 수준으로 밀렸다고 전했다. 4025달러는 거래 중 관측된 가격으로, 공식 종가나 일중 최저가를 뜻하지 않는다.
MEED는 브렌트유가 장중 배럴당 112.30달러를 기록한 뒤 오전 11시 GST(한국시간 오후 4시) 기준 111.52달러(약 14만7800원)에 거래됐다고 보도했다. 두 가격은 서로 다른 시점의 보도 수치이며, 거래소 원자료로 독립 확인된 종가는 아니다.
걸프협력회의(GCC) 사무총장은 사우디 관영통신 SPA에 공개한 성명에서 후티 반군이 담맘의 킹 파드 국제공항과 샤이바 유전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사상자와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으며, 독립적인 현장 확인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FX스트리트는 유가 상승이 에너지발 물가 우려와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추가 긴축 전망을 자극해 금에 부담을 줬다고 분석했다. 금은 이자를 지급하지 않아 시장 금리가 오르거나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지면 이자를 주는 자산과 비교한 매력이 낮아질 수 있다. 다만 지정학적 불안은 안전자산 수요를 통해 금값을 지지할 수도 있어, 유가 상승을 금값 하락의 단일 원인으로 단정하기 어렵다.
이번 가격은 앞서 전한 금 현물의 4500달러 하회 이후 관측됐다. 두 보도는 거래 중 가격을 다뤄 같은 기준의 종가 변화폭으로 비교할 수 없다. 금과 유가의 움직임이 비트코인(BTC) 등 가상자산 가격에 미친 영향도 이 수치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미 연방준비제도는 공식 일정에서 다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10월 27~28일(현지시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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