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57.75엔…연준 9월 회의록엔 추가 인상 논의
달러·엔 환율이 27일 아시아 거래에서 전 거래일보다 0.25엔 오른 157.75엔을 기록했다. 연준의 9월 회의록 요약에는 연말까지 추가 금리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는 대다수 참가자의 평가가 담겼다.
토포AI로 이 기사 더 깊이 읽기
달러·엔 환율이 27일 아시아 거래에서 전 거래일보다 0.25엔 오른 157.75엔을 기록했다. 연준의 9월 회의록 요약에는 연말까지 추가 금리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는 대다수 참가자의 평가가 담겼다.
AP는 달러·엔 환율이 전 거래일의 157.50엔에서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 수치는 달러와 엔화 사이의 움직임을 보여주며, 달러가 다른 주요 통화에 대해서도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는지는 나타내지 않는다.
연준 공식 일정에는 27~28일(현지시간)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기재돼 있다.
CME는 9월 회의록을 요약하며 대다수 참가자가 연말까지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한 차례 더 올리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회의록에는 참가자들이 각 회의를 열린 자세로 검토하고, 향후 결정은 새로 들어오는 정보와 위험의 균형에 달려 있다는 내용도 담겼다. 이는 연말 금리에 관한 논의로, 10월 회의의 결정을 뜻하지 않는다.
연준은 9월 회의에서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0.25%포인트 올려 연 3.75~4.00%로 정했다. 당시 회의록에는 물가가 목표치를 웃도는 상황에 대한 우려도 담겼다.
유가도 이날 시장에서 움직였다. AP가 전한 거래에서 브렌트유는 0.7% 오른 배럴당 111.54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10월 단기 에너지 전망에서 브렌트유 현물가의 9월 평균을 배럴당 114달러로 집계했다. EIA는 중동의 원유 공급 차질과 수송 위험을 반영해 2026년 4분기 평균을 배럴당 105달러로 전망하면서, 유가가 10월 초 평균보다 대체로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본지는 연준의 금리 인상 뒤 엔화가 약세를 보인 흐름을 전했다. 이번 달러·엔 환율은 27일 아시아 거래에서 관측된 수치다.

정민석 기자 




Comment 0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