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Z세대 편도 이사 목적지 2위…전체 인구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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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가 U-Haul의 세대별 편도 이사 대여 집계에서 Z세대 목적지 2위에 올랐다. 주 전체 인구는 2020년 기준치보다 줄었지만, 두 수치는 집계 대상이 다르다.
U-Haul은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트럭·트레일러·U-Box 편도 대여를 집계해 7월 29일 세대별 목적지 순위를 공개했다. Z세대의 주별 순위는 텍사스가 1위, 캘리포니아가 2위였고 뉴욕·일리노이·콜로라도가 뒤를 이었다. U-Haul 자료
도시권 순위에서는 뉴욕시가 1위, 댈러스-포트워스가 2위, 시카고가 3위였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와 로스앤젤레스는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U-Haul은 Z세대가 대학과 초급 일자리, 아파트가 많은 인구 밀집 지역으로 향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세대별로 순위도 달랐다. 베이비붐 세대의 순유입 1위 주는 사우스캐롤라이나였고, X세대는 플로리다였다.
미국 인구조사국은 캘리포니아 인구를 2025년 7월 기준 3935만5309명으로 추정했다. 이는 2020년 4월 추정 기준치보다 0.5% 적은 수치다. 미국 인구조사국 자료
U-Haul의 목적지 순위는 회사의 편도 대여 거래를 바탕으로 한다. 모든 이주민을 포함하지 않으며, 대여가 영구적인 주소 이전을 뜻한다고 보장하지도 않는다. 따라서 이 순위만으로 Z세대 전체의 이주 규모나 개인별 이주 이유를 확정할 수는 없다.

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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