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국장] BGB가 DOGE 제치고 국내 1위…거래 비중 1%
온도와 월드코인의 국내 거래 비중이 글로벌 비중을 크게 웃돌았고, XRP의 국내 거래대금은 1124억 원을 기록했다. 관심지수 상위권에서는 에테나가 주간 상승한 반면 월드코인과 온도는 하락했다.
온도의 국내 거래 비중은 글로벌의 24.3배로, 국내 쏠림이 가장 컸다. 월드코인도 글로벌 대비 국내 거래 비중이 높았지만 주간 가격은 하락했고, 에테나는 관심지수 상위권에서 주간 상승을 기록해 국내 거래 집중과 가격 상승이 일치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27일 오후 5시 기준 토큰포스트 PRO 집계에 따르면 국내 관심지수 1위는 BGB로 84.1점이다. 국내 거래에서 0.65%를 차지했다.
2위는 WLD 83.9점, 3위는 ONDO 79.4점이다. 국내 거래 비중은 각각 6.48%, 2.43%로 BGB와 격차가 크다. 24시간 국내 거래대금은 BGB 55억 원, WLD 544억 원, ONDO 204억 원이다.
국내와 해외 양쪽에서 거래되는 53개 종목 가운데 상위 10개에 31.5%가 몰려 있다.

글로벌 대비 국내 비중이 가장 크게 앞선 종목은 ONDO다. 국내에서 2.43%를 차지하는 반면 해외에서는 0.10%에 그쳐 국내 비중이 24.3배 높다. WLD 20.3배, XLM 12.2배, SHIB 10.9배가 뒤를 이었다.
반대로 해외에서 더 활발한 종목도 있다. BNB는 해외에서 0.86%를 차지하지만 국내에서는 0.03%에 그친다. XAUT(해외 0.21%·국내 0.02%), USDC(해외 9.78%·국내 2.52%), USDT(해외 42.51%·국내 20.92%)도 국내 거래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한국 5개 거래소와 바이낸스를 합산한 거래량에서 국내 거래소 비중은 10월 25일 기준 35.30%다. 30일 전 16.60%에서 높아졌다. 세계 전체 거래량 대비 점유율이 아니라 바이낸스 한 곳과 비교한 수치다.
최근 평소보다 거래가 가장 크게 늘어난 종목은 JST다. 같은 기간 가격도 3.2% 올랐다. ETC와 MNT도 평소보다 거래가 늘었다. 반대로 ALGO, POL, XAUT는 거래가 뜸했다.
김치프리미엄은 HBAR이 0.67%로 가장 높았다. POL 0.65%, ATOM 0.29%가 뒤를 이었다. 반대로 JST는 -0.52%로 국내 가격이 해외보다 낮았다. PEPE -0.51%, ZRO -0.35%도 마이너스 프리미엄을 보였다.
[편집자주] 코인 국장은 토큰포스트 PRO가 집계하는 관심지수로 국내 코인 시장을 읽는다. 대상은 국내 거래소와 해외 거래소 양쪽에서 거래되는 교집합 종목이다. 관심지수는 국내 거래 비중과 글로벌 거래 비중, 김치 프리미엄, 최근 거래 급증도를 가중합한 값으로, 조회수가 아니라 실제로 오간 거래대금이 중심이다. 국내 비중은 국내 거래소 거래량 안에서 그 종목이 차지하는 몫이고, 글로벌 비중은 해외 거래량 안에서의 몫이다. 두 값의 차이가 클수록 국내에서만 활발히 거래된다는 뜻이며, 그런 종목은 해외 시세와 벌어질 여지가 크다. 자료 · 토큰포스트 PRO(pro.tok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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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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