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군, 호르무즈 동쪽 유조선 2척 기뢰 충돌 주장
이란군은 해상 경고 불이행과 사전 조율 없는 제한 구역 진입을 화재 원인 중 하나로 들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별도로 남쪽 유조선 1척과 동쪽 초대형 유조선·예인선의 화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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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군은 5일 정오께 호르무즈 해협 동쪽에서 유조선 2척이 기뢰에 부딪혀 불이 났다고 발표했다.
IRIB가 전한 이란군 발표는 해상 경고를 무시하고 사전 조율 없이 제한 구역에 들어간 점을 두 선박 화재의 원인 가운데 하나로 들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전날 밤 남쪽 항로를 지나던 유조선 1척이 기뢰에 부딪혀 불이 났으며, 동쪽 항로에서는 다른 초대형 유조선과 진화에 나선 예인선에도 불이 났다고 발표했다. 본지는 앞서 혁명수비대 해군이 유조선 3척의 기뢰 피격을 주장한 내용을 보도했다.
각 발표에 선박 식별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발표에 나온 선박의 중복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강이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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