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Z세대 ETF 순유입 22%, 레버리지보다 분산

프로필
이준한 기자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0

바이낸스 리서치 자료에서 7월 Z세대 순주식 유입액 중 ETF 비중은 약 22%로 6월 18.5%보다 높아졌다. 같은 기간 전체 순주식 자금 배치는 17.4% 줄었지만 ETF 유입 감소폭은 2%에 그쳤다.

 카페 테이블 위 ETF 투자 메모 / TokenPost.ai

카페 테이블 위 ETF 투자 메모 / TokenPost.ai

Z세대 주식형 투자자들이 7월 시장 둔화 속에서도 ETF 비중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 종목과 레버리지 상품보다 분산형 상품을 택하는 흐름이 상대적으로 강했다는 분석이다.

크립토브리핑은 바이낸스 리서치 자료를 인용해 7월 Z세대 순주식 유입액 중 ETF 비중이 약 22%였다고 전했다. 6월 18.5%보다 높아진 수치다.

같은 기간 전체 순주식 자금 배치는 17.4% 줄었다. 반면 ETF 유입은 2% 감소에 그쳐 단일 종목과 레버리지 상품보다 감소폭이 작았다.

거래 활동에서도 ETF 비중은 커졌다. Z세대의 7월 주식 거래량에서 ETF가 차지한 비율은 21%를 넘었다. 6월 비중은 14.6%였다.

ETF 보유자 수는 약 3% 늘었다. 조사 대상 세대 가운데 ETF 보유자 증가를 기록한 집단은 Z세대뿐이었다.

이 흐름은 젊은 투자자가 짧은 호흡의 고위험 거래에만 몰린다는 통념과는 거리가 있다. 바이낸스 리서치 자료에서 Z세대 직접 주식 계좌 5개 중 1개는 매도 기록이 없었다.

bStocks 계좌의 76%, 직접 주식 계좌의 77%는 순매수 상태였다. 조사 대상 세대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로 제시됐다.

bStocks는 바이낸스가 제공하는 토큰화 증권 상품이다. 바이낸스는 7월 29일 배포자료에서 bStocks 운용자산이 출시 7주 만에 5억 달러(약 7085억원)를 넘었다고 밝혔다.

6월 11일 출시 당시 5개였던 종목 수는 46개 이상으로 늘었다. 바이낸스 자료에서 Z세대는 bStocks 거래 활동의 44%를 차지했다.

bStocks 이용자 중 41.5%는 바이낸스의 토큰화 증권을 통해 전통 금융 투자 여정을 시작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시장 마감 뒤 bStocks는 바이낸스 주식 연계 거래량의 58%를 차지했다.

레버리지 활용은 제한적이었다. Z세대 bStocks 계좌는 월평균 3회 거래했고, 98.9%는 레버리지 또는 인버스 ETF 활동이 없었다.

7월 Z세대 직접 주식 회전율에서 레버리지 상품 비중은 9%를 넘었다. 그러나 순유입 비중은 3.9%에 그쳐 장기 자금 배분보다 단기 거래에 더 많이 쓰였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ETF는 여러 자산이나 지수를 묶어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다. 레버리지 ETF는 기초자산 움직임을 배수로 따라가도록 설계돼 일반 ETF보다 손익 변동이 클 수 있다. 국내에서도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의 위험성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진 바 있다.

바이낸스 리서치는 7월 22일 별도 보고서에서 ETF 기반 TradFi-Perps가 7월 전체 TradFi-Perps 거래량의 19%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같은 보고서에는 반도체 ETF와 한국 지수 ETF가 활발하게 거래된 상품군으로 제시됐다.

이번 자료는 Z세대가 위험자산 접근을 멈췄다는 뜻보다 같은 시장 안에서 상품 선택을 바꾸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분석 대상이 바이낸스 이용자 데이터인 만큼 전체 개인투자자 시장으로 일반화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검증 출처: Crypto Briefing, Binance 배포자료, Binance Research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alpha icon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