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매출 25% 늘어 91억150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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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는 2026 회계연도 3분기 매출이 91억1500만달러(약 12조9200억원)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25% 늘었다.
회사는 8월 13일 실적 발표에서 7월 26일 끝난 분기 매출을 약 91억2000만달러로 제시했다. 세부 자료에 기재된 정밀 수치는 91억1500만달러다. 이는 10월 실적이 아니라 8월에 발표된 3분기 결과다.
반도체 시스템 부문 매출은 70억4000만달러(약 9조4314억원)로 27% 증가했다. 이 부문 매출 구성은 파운드리·로직 67%, DRAM 26%, 낸드플래시 7%였다.
게리 디커슨(Gary Dickerson)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CEO는 실적 발표에서 “AI의 빠른 세계적 도입이 소재공학 솔루션에 전례 없는 수요를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2026년 8월 13일 3분기 실적 발표문에서 AI 수요를 배경으로 2026년 반도체 시스템 매출 전망을 높였다고 밝혔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2026년 8월 13일 3분기 실적 발표문에서 4분기 매출을 약 102억5000만달러(±5억달러), 비GAAP 주당순이익을 약 4.02달러(±0.20달러)로 전망했다. 두 수치는 확정 실적이 아닌 회사 전망이다.
실적 발표 뒤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하락했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로이터는 높은 투자자 기대가 실적과 전망을 압도한 배경으로 거론됐다고 전했다.
이번 분기에는 매출 기록과 회사의 전망 상향이 함께 나왔지만, 시장 반응은 하락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보도는 실적 발표 직후 주가 흐름에 관한 것이다.
회사는 2026 회계연도 4분기 매출과 비GAAP 주당순이익 전망을 제시했다. AI 인프라 확장에 따른 반도체·장비 수요를 다룬 본지 보도도 있다.

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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