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3% 낙폭 지우고 0.22% 상승 전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0일(현지시간) 장중 2.3%까지 벌어졌던 낙폭을 모두 만회하고 0.22% 오른 1만1341.5를 나타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도 상승폭을 1%로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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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0일(현지시간) 장중 2.3%까지 벌어졌던 낙폭을 모두 만회하고 상승으로 돌아섰다. 지수는 0.22% 오른 1만1341.5포인트를 나타냈다.
중국 증권 매체 커구바오(科股宝)는 한국시간 오후 11시 23분께 지수가 2.3% 하락분을 되돌리고 0.22% 오른 1만1341.5를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도 상승폭이 1%로 커졌고, 반도체주 다수가 하락에서 상승으로 돌아섰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미국에 상장된 반도체 관련 종목의 주가 흐름을 나타내는 대표 지표다. 지수는 15일(현지시간) 장중 4% 넘게 밀린 뒤 낙폭을 0.88%로 줄였지만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끊지 못했다. 이번에는 같은 거래일 안에서 하락분을 모두 되돌렸다.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비트코인(BTC)이 같은 날 올랐다. 20일 오후 11시 16분(한국시간) 바이낸스 현물 BTC/USDT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8만2987달러(약 1억1046만원)로, 1시간 전(8만1421달러)보다 1.92% 높았다. 다만 반도체지수 반등과 비트코인 시세의 연동 여부는 이번 수치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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