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1.2% 하락 마감…브렌트유 116.72달러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23일(현지시간) 모두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1.2% 내렸고 브렌트유는 3.1% 오른 배럴당 116.72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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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3대 지수가 23일(현지시간) 모두 하락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652.82포인트(1.2%) 내린 5만2215.16에 거래를 마쳤다.
AP통신 집계 기준 S&P500은 39.75포인트(0.5%) 하락한 7623.68, 나스닥종합지수는 53.52포인트(0.2%) 내린 2만5955.34를 기록했다. 다우지수의 낙폭이 가장 컸다.
브렌트유는 3.1% 오른 배럴당 116.72달러(약 15만4654원)에 마감했다. AP통신은 종가가 2022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며, 미국과 이란의 갈등에 따른 공급 우려 속에 유가가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이달 초 배럴당 97달러 미만이던 브렌트유는 올랐다.
에드워드존스의 앤젤로 쿠르카파스(Angelo Kourkafas) 수석 글로벌 전략가는 연구 메모에서 “투자자들은 AI 인프라 구축에 드는 초기 비용과 투자 수익을 거두는 시점의 불확실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간 성적은 하루 흐름과 달랐다. 다우지수는 한 주 동안 0.4% 올랐지만 S&P500은 0.5%, 나스닥종합지수는 0.7% 내렸다.
브렌트유가 배럴당 101.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 앞서 보도했다. 이번 종가는 그보다 높지만, 서로 다른 거래일의 가격인 만큼 이날 상승률과는 별개다.
연방준비제도(연준)는 27~2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연다.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28일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아마존($AMZN)은 29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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