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집단소송 대표원고 신청 11월 30일 마감
제미나이 3.5 프로 출시 지연과 투자자 공시를 둘러싼 증권 집단소송에서 대표원고 신청 기한이 2026년 11월 30일로 제시됐다. 다른 로펌은 12월 1일을 안내해 날짜가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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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GOOGL)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증권 집단소송에서 대표원고 신청 기한이 2026년 11월 30일로 제시됐다. 소장에는 제미나이 3.5 프로의 훈련 결과와 출시 지연 가능성을 투자자에게 충분히 알리지 않았다는 주장이 담겼다.
파루키앤파루키(Faruqi & Faruqi)는 10월 14일 공지에서 2026년 5월 19일부터 7월 16일까지 알파벳 증권을 매수하거나 취득한 투자자에게 소송 참여와 대표원고 신청 절차를 안내했다.
원고 측은 제미나이 3.5 프로의 훈련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출시가 크게 늦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알파벳과 경영진이 사업 전망을 긍정적으로 설명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소장에 담긴 주장으로, 알파벳의 위법 행위가 법원에서 인정된 것은 아니다.
소장에 인용된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의 5월 19일 발표는 제미나이 3.5 프로가 테스트 중이며 다음 달 출시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구글은 당시 제미나이 3.5 플래시를 공개하고 프로 모델은 추후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표원고 신청 기한은 로펌 공지마다 다르다. 파루키앤파루키는 11월 30일을 제시했고, 다른 로펌은 12월 1일을 안내했다. 신청을 고려하는 투자자는 각 공지와 해당 법원의 기록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파루키앤파루키 공지는 대표원고 신청을 하지 않아도 집단 구성원으로 남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적용은 법원 절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대표원고는 집단소송에서 투자자 집단을 대표해 소송 절차를 이끄는 원고다. 이번 공지는 대표원고 신청 기한과 대상 투자자를 안내하는 내용이다.

이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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