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간선거서 양원 장악…기후보다 생활비 앞세워
미국 민주당이 중간선거에서 상·하원 다수당을 확보했다. 액시오스는 후보들이 청정에너지를 전기요금 인하와 일자리 창출에 연결해 설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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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이 3일(현지시간) 중간선거에서 상·하원 다수당을 확보했다. 선거운동에서는 기후변화보다 생활비와 에너지 비용을 앞세웠다.
액시오스(Axios)는 민주당 후보들이 청정에너지를 전기요금을 낮추고 일자리를 만드는 방안으로 제시했다고 전했다. 후보들은 기후변화 대응 자체보다 경제 현안과 연결해 청정에너지를 설명했다.
본지는 앞서 중간선거 유권자 약 4명 중 3명이 경제 상황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조사에서 약 10명 중 9명은 생활비가 투표에 중요하거나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다.
전력 인프라를 둘러싼 별도 쟁점으로 데이터센터 건설 제한 요구도 나왔다. 본지는 앞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전국 단위 데이터센터 건설 유예를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시행된 조치가 아니라 의원의 요구다.
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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