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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 B760·H610 전 제품군 BIOS 지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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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소켓과 DDR4 메모리 슬롯이 보이는 메인보드 / TokenPost.ai

DDR4 메모리를 쓰는 기존 PC에서 업그레이드 선택지가 다시 거론되고 있다. 기가바이트는 자사 B760·H610 메인보드의 차기 LGA1700 프로세서용 BIOS 지원을 예고했고, AMD는 DDR4 기반 AM4용 프로세서를 선보였다.

기가바이트는 10월 9일 자사 B760·H610 메인보드 전 제품군에 ‘차기 LGA1700 프로세서’를 위한 BIOS 지원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DDR4 모델과 DDR5 모델이 모두 대상이며, 회사는 해당 프로세서가 2027년 초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발표에는 CPU 이름과 상세 사양이 담기지 않았다.

지원 범위는 기가바이트의 B760·H610 메인보드다. 다른 제조사의 보드나 다른 LGA1700 칩셋까지 호환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Raptor Lake Next’ 등 온라인에서 거론되는 제품명과 코어 수, 클럭, 가격은 공식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AMD는 5월 31일 컴퓨텍스에서 Ryzen 7 5800X3D 10주년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AM4 플랫폼용이며 6월 25일부터 출시되고, 권장가는 349달러(약 47만원)다. AMD 제품 사양에는 DDR4 메모리 지원이 기재돼 있다. 이는 기존 AM4 시스템을 활용하는 별도 사례다.

메모리 교체 비용도 배경으로 거론된다. 더 버지는 개별 32GB 메모리 키트 가격 사례로 DDR5 제품 620달러, DDR4 제품 260달러를 제시했다. 판매처와 조사 시각이 특정되지 않은 개별 사례인 만큼 시장 평균이나 현재 가격 격차로 일반화하기는 어렵다.

더 버지는 DDR5가 속도와 전력 효율에서 앞서지만 당시 가격 차이가 PC 업그레이드 비용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성능 비교 수치는 제시하지 않았다. DDR4는 2014년 등장한 메모리 규격이다.

이번 사례는 새 플랫폼으로 전체 PC를 교체하는 대신 기존 메인보드와 메모리를 이어 쓰는 선택지가 일부 제품에서 남아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 호환 여부는 메인보드 모델과 BIOS 지원에 달려 있다. 기가바이트가 발표한 지원 대상은 자사 B760·H610 제품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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