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지역의 로컬 체인, 각자의 방식으로 부상하다

타이거리서치(Tiger Research)
2025.05.30 15:38:18

본 보고서는 Tiger Research가 작성했으며, 동남아시아 각국의 블록체인 정책과 로컬 체인 발전 현황을 분석했습니다.
TL;DR
- 동남아시아는 각국의 규제, 언어,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로컬 체인이 활발히 등장하고 있다. 이들은 이더리움, 솔라나 등 글로벌 레이어1과 달리, 정책 목표와 현지 금융 인프라, 규제 요건과의 호환성을 고려하여 설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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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체인은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국가 정책과 연계되어 개발되는 정부 지원형, 기업이 시장 수요에 맞춰 개발하는 민간 주도형, 그리고 자체 인프라 없이 글로벌 체인을 활용하는 의존형이다. 각 유형은 개발 주체, 전략 방향, 제도와의 연계 방식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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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우수성보다 현지 제도 환경과 실사용 요구에 적합한 구조를 갖춘 체인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 같은 패턴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1. 들어가며
동남아시아는 웹3 사용자가 가장 밀집한 지역 중 하나다. 특히 베트남, 태국, 필리핀은 글로벌 암호화폐 도입 지수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들 국가에서는 활발한 사용자층을 기반으로 로컬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독특하게 발전하고 있다.
이들 프로젝트는 각국의 규제, 언어, 문화적 특성을 반영해, 글로벌 메인넷이 제공하지 못하는 현지 사용자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웹3 시장에 대한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고자 한다. 본 리포트는 이러한 로컬 블록체인의 현황을 살펴보고,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는 글로벌 웹3 산업에서 이들이 어떤 전략으로 차별화하며 생존을 모색하고 있는지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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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각기 다른 방식으로 발전하는 동남아시아 인프라 환경
동남아시아를 단일 지역 시장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으나, 각 지역별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 양상을 보면 뚜렷한 차이가 드러난다. 최근까지도 이 지역에서는 각국 정부, 금융기관, 민간 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레이어1 블록체인 개발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각국이 직면한 제도적 과제와 정책적 우선순위에 따라 그 방향도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등장한 ‘로컬 체인’은 이더리움이나 솔라나 같은 글로벌 체인과는 근본적으로 성격이 다르다. 글로벌 체인은 범용성과 확장성을 우선시하며, 다양한 국가와 산업에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퍼블릭 인프라다. 반면, 로컬 체인은 특정 국가의 법제도, 금융 시스템, 기술 환경에 맞춰 설계된 국가 단위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거버넌스와 운영 구조 역시 각국의 규제 조건과 정책 목표에 맞춰 구성된다. 이를 클라우드 산업에 비유하면, 이더리움이나 솔라나는 AWS와 같은 범용 클라우드 인프라에 가깝고, 로컬 체인은 한국의 네이버 클라우드나 베트남의 VNG 클라우드처럼 각국의 규제와 산업 특성에 맞게 설계된 현지화된 인프라에 해당한다.
일반적으로 로컬 체인은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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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퍼스트 전략 여부: 해당 체인이 국가 차원의 정책 목표를 중심에 두고 설계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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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컴플라이언스 준수 여부: 현지의 규제 요건(KYC, AML, 데이터 현지화 등)을 구조적으로 반영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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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인프라 연동 여부: 현지의 은행, 신원 인증, 결제 인프라 등과 기술적으로 연동되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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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설립 및 운영 여부: 해당 체인이 현지에서 설립되었으며, 운영 주체도 현지에 기반하고 있는가?
모든 체인이 네 가지 기준을 충족하는 것은 아니지만, 해당 항목에 얼마나 부합하는지를 통해 로컬 체인으로 분류할 수 있다. 반면, 단순히 특정 국가를 대상으로 마케팅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체인 기반 프로젝트는 이 정의에 포함되지 않는다.
2.1. 베트남: 민간 주도 혁신과 국가 전략의 접점
베트남은 민간 주도의 기술 개발과 정부의 정책 추진이 어떻게 맞물려 발전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규제는 아직 정비 중이지만, 관련 논의가 점차 활발해지면서 민간과 공공이 나란히 발전하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산업 초기에는 빅션(Viction), 카르디아체인(KardiaChain) 등이 등장하며 베트남 레이어1 생태계를 이끌었다. 이들은 주로 리테일 중심의 사용 사례와 개발자 친화적인 환경을 중심으로 확장해 나갔으며, 정부의 지원없이 시장 내 기반을 확보하고자 노력했다.
그러나 2025년 5월 1Matrix 출범으로 새로운 전환점이 마련되었다. 베트남 대기업 원 마운트 그룹(One Mount Group)이 개발한 이 레이어1 블록체인은 국가 디지털 전환, 데이터 주권, 산업 간 시스템 통합을 핵심 목표로 설계되었다. 기존 체인들의 민첩성과 커뮤니티 중심 접근법과 달리, 1Matrix는 행정 및 공공 서비스와의 직접 연계에 중점을 둔 정책 연계형 모델이다.
이는 총리 결정 제1236호의 정책 방향과 일치한다. 해당 결정은 "Make in Vietnam" 블록체인 네트워크 등 국산 플랫폼 개발을 장려하고, 민간 주도 인프라 구축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Matrix는 이러한 정책 기조 하에서 개발된 대표 사례로, 1Matrix는 이러한 정책 기조 하에서 개발된 대표 사례로, 민간의 기술 역량과 국가의 디지털 전략이 결합된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2.2. 인도네시아: 스타트업 중심의 실험적 로컬 체인 개발
인도네시아의 로컬 체인은 국가의 지원 없이도, 스타트업 중심의 실험과 실질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
Source: Vexanium
대표적으로 벡사늄(Vexanium)은 현지 스타트업이 주도하는 레이어1 체인으로, 디지털 결제, 소상공인 대상의 로열티 프로그램 등 주로 인도네시아 경제 생태계 내에서 다양한 활용 사례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제공한다. 높은 비용 효율성과 유연한 배포 구조를 갖추고 있어, 기존 금융 시스템이 포괄하지 못한 소상공인 대상 금융 접근의 한계를 블록체인 기술로 보완하고자 한다.
Mandala Chain wins Bali Startup World Cup 2024, Source: Mandala Chain
만달라 체인(Mandala Chain)은 퍼블릭과 프라이빗 블록체인 모두를 지원하는 폴카닷 기반의 하이브리드형 레이어1 체인이다. 민간 기업과 공공기관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디지털 신원 인증, 공급망 관리, 그리고 의료 데이터 처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정부의 직접적인 지원 없이도, 실질적 문제 해결과 현지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레이어1 생태계가 수요에 맞춰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2.3. 필리핀: 높은 웹3 활용 속, 로컬 체인의 부재
필리핀은 웹3 게임과 디파이 등에서 초기부터 블록체인 기술 활용이 활발했던 국가다. 특히 YGG(Yield Guild Games)와 같은 플랫폼은 100만 명 이상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장되며, 플레이투언 시장 확산의 주요 거점 중 하나로 작용했다. 이처럼 사용자 기반은 강력하게 형성되었지만, 기술 인프라 측면에서는 전적으로 글로벌 퍼블릭 체인에 의존하고 있다. 이더리움, 로닌,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등을 활용하며, 자국 내 독립적인 레이어1 체인 개발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필리핀 내 블록체인 기술 도입 사례는 제한적인 형태로 나타난다. 유니온뱅크(UnionBank)가 주도한 프로젝트 i2i는 허가형(permissioned)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통해 지방 은행 간 연결을 시도하고 있으며, PHPX는 헤데라(Hedera) 기반에서 운영되는 다중 은행 발행형 스테이블코인이다. 중앙은행의 CBDC 파일럿 프로젝트인 아길라(Agila) 또한 폐쇄형 네트워크 기반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들 사례는 모두 외부 기술에 기반한, 특정 목적에 국한된 실험적 성격이 강하다.
필리핀의 블록체인 생태계는 디지털 친화적인 사용자층과 민간 수요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왔지만, 국가 차원의 기술 전략이나 로컬 인프라 구축은 부재한 상황이다. 인프라 주도권이 외부에 있는 구조는 장기적으로 규제 집행, 데이터 현지화, 공공 부문 연계 등에서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정책 연계나 기술 자립도 측면에서도 한계를 드러낼 가능성이 있다.
2.4. 태국: 거래소가 주도하는 로컬 체인
태국은 거래소가 직접 레이어1 체인을 개발하고, 제도권 안에서 빠르게 성장시킨 사례다. 태국 최대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비트컵(Bitkub)이 주도한 비트컵 체인(Bitkub Chain)은 NFT, 로열티 프로그램, 핀테크 연계 서비스뿐 아니라, 공공기관 및 헬스케어 분야 시범 사업까지 다양한 영역에 활용되고 있다. 2024년 기준 누적 트랜잭션 수는 50억 건을 넘었고, 활성 지갑 수는 200만 개를 상회한다.
Source: Bitkub Chain
비트컵 체인은 바트화와 1:1로 연동된 스테이블코인 BTB(Bitkub Thai Baht)를 운영하며, 온체인 결제와 금융 서비스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별도의 국가 주도 체인을 개발하지 않는 대신, 거래소 라이선스와 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민간 주도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정책을 채택했다. 이는 민간 주도의 기술력과 정부의 제도적 지원이 결합된 균형 잡힌 접근법으로 평가된다.
2.5. 캄보디아: 중앙은행이 주도하는 디지털 결제 인프라
캄보디아는 중앙은행이 직접 운영하는 레이어1 블록체인을 통해 디지털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바콩(Bakong)은 캄보디아 중앙은행(National Bank of Cambodia)이 하이퍼레저 이로하(Hyperledger Iroha)를 기반으로 설계한 허가형 체인으로, 은행 간 정산, 소매 결제, QR 기반 지갑 연동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네트워크는 중앙 집중형으로 운영되며, 노드 참여는 인가받은 금융기관으로 제한된다.
2025년 초 기준, 바콩에는 3,000만 개 이상의 계정이 등록되었고, 누적 거래 규모는 약 1,050억 달러에 달한다. 이는 캄보디아 GDP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며, 플랫폼은 캄보디아 리엘(KHR)과 미국 달러(USD)를 모두 지원한다. 현재 20개 이상의 금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Source: Ledger Insights
이 시스템은 금융 접근성 확대, 현금 및 외화 의존도 완화, 통화 흐름 관리 강화를 목표로 설계되었다. KYC 및 자금세탁방지(AML) 요건을 시스템에 반영하고 있으며, 국경 간 결제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바콩은 현재 CBDC 시범 모델이자 정책 목적에 따라 설계된 디지털 결제 인프라로 운영되고 있다.
3. 동남아시아 시장의 로컬 인프라 환경 발전 양상
동남아시아 각국의 로컬 블록체인 개발은 국가별 제도 환경과 경제적 맥락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블록체인에 대한 정부의 관점과 활용 목적이 상이하기 때문에, 체인의 기술적 구조와 운영 방식 역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이러한 발전 양상은 크게 세 가지 모델로 구분된다.
첫 번째로 정부 지원형 모델이다. 캄보디아의 바콩(Bakong)과 베트남의 1Matrix가 대표적인 사례로, 국가 정책 목표와 긴밀히 연계되어 설계되었다. 바콩은 중앙은행이 직접 운영하며, 1Matrix는 민간이 개발했지만 국가 디지털 전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들은 허가형네트워크 구조를 채택하며, 법정통화 시스템과의 긴밀한 통합을 통해 KYC·AML 요건을 인프라 차원에서 구현한다. 외화 의존도 완화와 데이터 주권 확보가 핵심 목표다.
두 번째로 민간 주도형 모델이다. 태국의 비트컵 체인과 베트남 초기 체인들(빅션, 카르디아체인)처럼 민간 기업이 시장 기회를 포착해 개발하는 체인은 로열티 프로그램, 핀테크 연계 서비스 등 상업적 활용에 집중한다. 규제 당국과의 협력을 통해 합법적 운영 기반을 확보하며, 민첨한 실험과 유연한 확장성을 강점으로 한다.
세 번째로 글로벌 인프라 의존형 모델이다. 필리핀처럼 자체 레이어1 인프라를 구축하지 않고 이더리움, BNB 체인, 솔라나 등 기존 퍼블릭 체인을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접근법이다. 빠른 개발과 배포가 가능하지만, 규제 대응과 데이터 주권 측면에서는 상대적으로 통제력이 제한적이다.
동남아시아의 로컬 체인 전략은 단일한 방향으로 수렴되기보다는 각국의 고유한 조건에 따라 차별화된 형태로 전개되고 있다. 개발 주체, 핵심 기능, 그리고 기존 제도와의 관계 설정 방식에 따라 체인의 구조와 발전 방향이 결정되는 양상이다.
4. 마치며
동남아시아의 로컬 체인들은 단순히 특정 국가에서 개발된 블록체인이라는 범주를 넘어, 각국의 제도, 기술, 경제적 조건에 맞춘 실용적 인프라로 진화하고 있다. 앞서 살펴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의 사례는 로컬 체인이 정부, 기업, 스타트업 등 다양한 주체를 통해 서로 다른 방식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그 활용 목표가 지역적 맥락에 밀접히 연계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흐름은 블록체인에만 국한된 현상이 아니다. 글로벌 검색 시장에서 구글의 절대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네이버나 중국의 바이두는 자국 환경에 특화된 언어, 콘텐츠, 정책 대응력으로 시장을 확보해왔다. 마찬가지로, 글로벌 체인은 범용성과 유동성을 기반으로 빠르게 확장될 수 있지만, 각국의 제도나 공공 서비스 체계와 유기적으로 연결되기에는 한계가 있다.
반면, 로컬 체인은 해당 국가의 정책 목표, 금융 인프라, 사용자 특성에 맞춰 설계되어 제도권과의 적합성을 갖추며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한다. 따라서 핵심 질문은 '어떤 프로토콜이 글로벌 시장을 지배하는가'가 아니라, '어떤 인프라가 각국의 고유한 조건 속에서 실제로 작동하며 가치를 만들어내는가'이다.
신흥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체인은 단순히 기술적으로 뛰어난 체인이 아니라, 현지 맥락과 제도 환경 속에서 작동 가능성과 지속성을 증명할 수 있는 체인일 가능성이 높다. 로컬 체인의 미래는 기술의 우열이 아니라,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제도와 조화할 수 있는지 여부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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