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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엘살바도르 대사 "스위스 루가노, 비트코인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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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 기자

2022.10.30 (일)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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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밀레나 마요르가 주미 엘살바도르 대사 / 출처 트위터

비트코인을 공식 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와 스위스 남부 도시 ‘루가노’가 비트코인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28일(현지시간) 밀레나 마요르가 주미 엘살바도르 대사는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린 ‘플랜B’ 포럼에 참석해 “엘살바도르 정부와 스위스 루가노 시 정부가 비트코인 채택을 촉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해각서에 따라 양 정부는 각 지역 내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 채택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지역 간 학생 및 인재 교류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마요르가 대사는 “루가노에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사무소를 개설하고 명예 영사를 신임해 루가노와 인접 국가 이탈리아, 아울러 유럽까지 비트코인을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엘살바도르는 나입 부켈레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지난해 9월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인정하고 국가 차원에서 비트코인 채택을 추진 중이다.

인구 6만3000명의 스위스 관광 도시 루가노는 올해 3월 비트코인, 테더, LVGA 토큰을 공식 화폐로 인정했다. 테더와 함께 ‘플랜B’ 재단을 출범, 비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의 일상 활용에 힘쓰고 있다.

파울로 아르도이노 테더 CTO는 28일 공식 채널을 통해 “루가노와 엘살바도르가 금융 포괄성과 재정적 자유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면서 금융 민주화를 향한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강조했다.

밀레나 마요르가 주미 엘살바도르 대사는 “경제적 자유를 위한 아이디어와 모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이번 협력은 나입 부켈레 정부의 주요 목표 중 하나인 경제적 자유와 안전, 접근성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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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mini
  • 2024.04.22 17:32:59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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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슨리
  • 2023.12.10 17:25:37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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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DO
  • 2023.12.09 00:27:29
주말에도 좋은정보 유익한 뉴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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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프노스
  • 2023.03.01 12:59:2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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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구리
  • 2022.12.06 16:51:2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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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슨리
  • 2022.11.23 08:09:04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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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쁨이
  • 2022.11.22 22:51:3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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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ymboree
  • 2022.11.01 05:07:2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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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롱새롬
  • 2022.10.31 23:38:59
감사합니다~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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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
  • 2022.10.31 23:17:0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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