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블루포커스(Blueport Interactive) 창업자 왕펑(王峰)은 10만달러 선 아래로 비트코인이 하락한 이후 조용히 매수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그는 외부 변수인 정책 변화나 미국 증시 변동성을 제외하면, 암호화폐 시장 내부적으로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왕펑은 “발행이 곧 유효한 수요를 의미하지 않으며, 스테이블코인의 실제 사용과 시장 내 유동성 확보가 향후 암호화 시장을 긍정적으로 이끌 핵심”이라고 전했다. 이어 “스테이블코인 관련 데이터와 시장 동향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가 필요하다”며 언론과 연구기관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