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Coinbase)가 미국 투자자를 대상으로 단일주식 무기한선물 제공을 추진한다. 회사는 지난 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관련 신고서 두 건을 제출했다.
비트코인닷컴 뉴스(Bitcoin.com News)는 코인베이스 파생상품 부문과 금융시장 부문이 SEC에 각각 신고서를 냈다고 보도했다. 파리야르 시르자드(Faryar Shirzad) 코인베이스 최고정책책임자는 X 게시물에서 "주식 무기한선물은 해외에서 수요가 입증됐다"며 미국 투자자를 위한 규제 경로에 기대를 나타냈다고 더블록(The Block)은 전했다.
더블록은 시르자드 최고정책책임자가 다음 절차로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코인베이스는 지난 3월 미국 외 이용자를 대상으로 애플·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아마존 등 일부 종목의 단일주식 무기한선물을 출시한 바 있다.
무기한선물은 만기가 없는 선물 계약으로, 기초자산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 가격 변동에 노출되는 파생상품이다. 미국 내 제공 시점과 대상 종목, 레버리지 조건은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