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검찰이 암호화폐 절도 및 자금세탁 공모 혐의로 피의자 13명을 기소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CNBC가 확보한 공소장에 따르면 이들은 암호화폐를 대량 보유한 피해자를 선별해 자산을 탈취하고 이를 세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