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3 인프라 프로젝트 셀레스티아(Celestia)에 투자한 미국 블록체인 투자사 폴리체인 캐피털이 스테이킹 보상만으로 약 8천만달러(한화 약 1,100억원)의 순수익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Hazeflow 창업자 파벨 파라모노프에 따르면, 폴리체인은 셀레스티아에 약 2천만달러를 초기 투자했으며, 이후 핵심 보유 자산을 매각하지 않은 채 스테이킹으로 발생한 보상만 매도해 약 4배 이상의 수익을 실현했다.
셀레스티아는 데이터 가용성(DAC) 기능을 제공하는 모듈형 블록체인으로, 최근 Web3 및 레이어1 프로젝트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례는 장기 보유 전략과 스테이킹을 통한 수익 극대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
출처: X @WuBlockch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