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uBlockchain
6월 23일부터 27일(미국 동부시간 기준)까지 비트코인 현물 ETF는 22억 2천만 달러(약 3조원)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3주 연속 순유입세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이더리움 현물 ETF에는 2억 8,300만 달러(약 3,800억 원)가 순유입돼 7주 연속 자금 유입 흐름을 이어갔다.
이번 성과는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특히 미국 증시에 상장된 주요 ETF를 중심으로 한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어, 향후 자산 운용 시장 내 디지털 자산 비중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들의 꾸준한 참여와 더불어 규제에 대한 명확성이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