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BitcoinMagazine
엘살바도르 국립도서관이 비트코인 네트워크 노드를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정부 기관이 직접 블록체인 기술 인프라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엘살바도르는 2021년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이후 관련 인프라 확충에 힘써왔다. 국립도서관이 운영하는 비트코인 노드는 블록체인 데이터의 공유와 검증 기능을 수행하며, 네트워크의 탈중앙성과 보안에 기여한다.
이번 조치는 공공기관의 블록체인 기술 참여 사례로 해석되며, 정부 차원의 디지털 자산 활성화 정책 흐름과도 일맥상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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