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BitcoinMagazine
하버드대학교가 보유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자산이 자사의 구글 주식 보유 규모를 앞선 것으로 확인됐다. 정확한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는 하버드가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하버드대학교는 미국 내 최대 규모의 대학 기금인 하버드 매니지먼트 컴퍼니(HMC)를 통해 자산을 운용하며, 전통적인 주식 외에 대체 자산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번 비트코인 ETF 보유 확장은 주요 기관 투자자의 암호자산 수용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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