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6일 The Block을 인용해, 마스터카드가 리플, 제미니와 함께 XRPL에서 규제를 받는 스테이블코인 RLUSD를 이용해 은행 카드 거래를 결제하는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제미니 신용카드 발급사인 웹뱅크도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합니다.
이번 협력은 미국 내 규제된 은행이 규제 대상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기존 카드 결제를 처리하는 초기 사례로 평가됩니다.
제미니는 이미 XRP 기반 신용카드를 출시했으며, 최근에는 최대 4%의 SOL 캐시백을 제공하는 솔라나 버전도 선보였습니다.
마스터카드는 최근 체인링크와 협력해 온체인 법정화폐 및 암호화폐 결제 기능을 지원했으며, 휴머니티 프로토콜과도 금융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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