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은 최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향후 6~12개월 내 최대 17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현재 비트코인 생산 비용이 약 9만4,000달러에 달해 가격 하방이 제한적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또 보고서는 현재 비트코인이 소비하는 위험 자본이 금의 1.8배 수준이라며, 이를 기준으로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약 2조1,000억 달러에 이르려면 약 67%의 상승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계산에 근거해 비트코인의 이론적 가격은 17만 달러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출처: The Block)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