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가치 상승...달러 대비 7.0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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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며 심리적 저항선인 7.0을 돌파했다. 중국 금융 정보 서비스 플랫폼 신랑(新浪) 환율 시세에 따르면, 6월 4일 역외 위안화(CNH)가 다시 달러당 7.0선을 넘어섰다. 중국 외환거래센터(CFETS)에 따르면, 역내 위안화(CNY)도 달러당 7.01선을 돌파하며 지난 2024년 9월 27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