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 디지털자산 리서치 글로벌 총괄 제프리 켄드릭(Geoffrey Kendrick)은 2월 27일 더리빗(Deribit)과의 인터뷰에서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2028년 말까지 최대 2조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 사용 방식이 과거 암호화폐 온·오프램프 중심에서 신흥국을 중심으로 한 저축·예금성 수단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스테이블코인 활용 중 온·오프램프 용도는 약 20%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나머지는 달러 대체 저축, 이자 수익 추구 등 가치 저장·운용 수단으로 쓰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발언은 스테이블코인이 결제 및 거래 보조 역할을 넘어, 신흥국에서 사실상 ‘디지털 달러 예금’과 유사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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