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토드 블랜치 법무장관 대행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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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팸 본디 법무장관을 해임하고, 자신의 전 개인 변호사이자 현 법무부 차관인 토드 블랜치를 법무장관 대행으로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블랜치가 암호화폐 관련 단속 축소를 지시한 전력이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PANews는 코인데스크를 인용해, 블랜치가 과거 뉴욕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형사 사건 변호를 맡았으며 법무부 차관 취임 후 국가 암호화폐 단속팀(NCET) 해체를 지시하고 검찰에 암호화폐 업계의 규제 위반 사건 수사를 중단하도록 하는 메모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공개 문서에 따르면 블랜치는 제재 합의서 서명 당시 비트코인, 솔라나, 이더리움 등을 포함해 약 15만9천달러~48만5천달러 규모의 암호화폐와 코인베이스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암호화폐 관련 사안을 다루기 전 자산을 매각하겠다는 기존 약속과 상충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 인사는 트럼프 행정부의 법무부 기조가 암호화폐 규제 완화 쪽으로 더 기울 수 있다는 관측을 키우고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