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이 일부 가상자산의 출금 수수료 운영 방식을 변경한다고 3일 공지했다. 이번 조정은 2024년 8월 5일부터 적용돼 온 출금 수수료 최저가 보상제 종료에 따른 것이다.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테더(USDT), 이더리움(ETH), 리플(XRP) 등 대다수 주요 종목은 기존과 동일하게 건당 출금 수수료 체계를 유지한다. 반면 거래량이 부족한 일부 종목에 대해서는 퍼센트 방식의 정률 수수료가 적용될 예정이다.
시행 예정일은 2026년 5월 4일 오전 10시다. 정책 시행 이후 변경 대상 종목에는 무료부터 최대 1% 수준의 정률 수수료가 적용된다.
빗썸은 개편된 출금 정책이 매주 목요일 23시 59분 59초 기준 데이터를 바탕으로 금요일 오전 10시에 사전 안내되며, 다음 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정기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신규 거래지원 가상자산의 출금 수수료는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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