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aily에 따르면 찰스 슈왑은 은행 자회사 찰스 슈왑 프리미어 뱅크를 통해 ‘슈왑 크립토’ 계정 기반의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직접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릭 워스터 최고경영자(CEO)는 해당 서비스가 2026년 2분기 중 제한적 시험 운영에 들어가고, 상반기 내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대기명단은 이미 개설됐으며, 초기 서비스 대상 지역은 뉴욕주와 루이지애나주를 제외한 미국 대부분 지역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찰스 슈왑 증권 계좌를 보유해야 한다. 다만 초기 단계에서는 외부 가상자산 입금과 출금은 지원되지 않는다.
찰스 슈왑의 고객 기반을 고려하면, 이번 조치는 미국 대형 전통 금융사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거래 접근성을 넓히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회사는 2월 기준 총 운용자산 12조2200억달러, 활성 브로커리지 계좌 3890만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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