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3 CEO "비트코인 양자보안 전환, 성급하면 오히려 계산 공격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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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aily에 따르면 JAN3 최고경영자(CEO) 샘슨 모우는 X를 통해 비트코인의 양자컴퓨팅 위협 대응은 성급하게 추진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서명 체계를 급하게 양자내성(PQ) 방식으로 전환할 경우, 단기적으로는 오히려 전통적인 컴퓨팅 기반 공격에 노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PQ 서명 크기가 기존보다 10배에서 125배까지 커질 수 있어 네트워크 처리량이 크게 떨어지고, 과거 비트코인 확장성 논쟁과 유사한 갈등이 재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샘슨 모우는 일부 PQ 방식에는 잠재적 백도어 위험도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양자컴퓨팅 위협은 당장 임박했다기보다 향후 10~20년에 걸친 중장기 과제에 가깝다며, 서둘러 도입하기보다 연구를 이어가는 것이 더 현실적인 대응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코인베이스를 직접 언급하며, 지갑의 주소 재사용 관행이 양자 공격 취약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서명 방식 도입보다 관련 인프라 문제를 먼저 개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