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트럼프 행정부의 50% 추가 관세를 피하기 위해 무역 합의 마무리를 서두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북미 통상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다.
미 무역대표부는 지난 7월 20일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1930년 관세법 338조에 따라 캐나다산 일부 수입품 약 200억 달러(약 28조2800억원)에 50%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같은 날 자료에서 자동차, 주류, 유제품 등을 겨냥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캐나다 정부는 지난 7월 21일 미 행정부의 50% 관세 부과 방침과 관련해 캐나다·미국 경제관계 자문위원회가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도미닉 르블랑(Dominic LeBlanc) 캐나다 미국무역 담당 장관과 재니스 샤레트(Janice Charette) 대미 수석협상관 등이 참여했다.
크립토브리핑은 캐나다의 긴급 협상이 국제 무역 합의의 취약성과 보호무역 정책의 경제적 영향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보도된 내용이 실제 암호화폐 시장 가격이나 거래량으로 이어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