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가 이란과 거래하는 국가를 상대로 2차 제재 가능성을 경고했다. 이란 원유 거래와 관련된 중국 은행이 제재 대상에 오를 수 있다는 관측도 함께 나왔다.
크립토브리핑(Crypto Briefing)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미국의 대이란 제재 확대 가능성과 중국 은행 제재 관측이 함께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해당 조치가 현실화할 경우 미중 관계와 글로벌 무역 협상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스콧 베선트(Scott Bessent) 미국 재무장관은 중국 은행을 겨냥할지 묻는 질문에 "미국 제재의 범위 밖에 있는 대상은 없다"고 말했다. 대이란 제재가 중국 금융기관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 배경이다.
미 재무부는 앞서 이란의 해외 금융망과 섀도뱅킹 조직을 겨냥한 제재를 잇달아 발표했다. 다만 보도된 내용이 실제 시장 가격이나 거래량 변화로 이어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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