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가상자산 사업 축소…비트스탬프·코빗 정리로 포트폴리오 재편

| 박아인 기자

넥슨그룹이 가상자산 관련 계열사를 정리하며 사업 구조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게임 중심 사업을 유지하는 가운데, 투자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13일 엔엑스씨(NXC)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넥슨그룹의 2025년 매출은 5조1751억원으로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 다만 수익성은 둔화됐다. 영업이익은 9609억원으로 17.4%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859억원으로 전년 대비 크게 줄었다.

순이익 감소는 전년도 종속기업 처분 이익이 반영된 기저효과 영향이 컸다. 2024년에는 약 1조4485억원 규모의 일회성 이익이 포함되며 실적이 일시적으로 확대된 바 있다.

가상자산 사업 축소…거래소 지분 정리

넥슨은 가상자산 관련 사업 비중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조정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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