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C BTC 크레딧 53bp로 1bp 낮아져

| 류하진 기자

스트레티지(Strategy)의 변동금리 영구우선주 STRC의 BTC Credit이 53bp로 낮아졌다. 이전 수치보다 1bp 축소된 수준이다.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스트레티지 회장은 8일 X를 통해 이 같은 수치를 공개했다. 산정에는 비트코인(BTC) 연간 수익률 10%, 변동성 40%, 비트코인 가격 7만9809달러라는 가정이 적용됐다.

BTC Credit은 스트레티지가 STRC의 비트코인 기반 신용 여력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하는 내부 지표다. 외부 신용평가사가 부여하는 신용등급은 아니다.

이번 수치 변화는 계산에 쓰이는 가정과 자본구조에 따라 지표가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세일러가 제시한 7만9809달러는 미래 가격 전망이 아니라 지표 산정을 위한 기준값이다.

스트레티지는 6월 말 디지털 크레딧 자본 프레임워크를 공개하면서 STRC 배당 정책과 디지털 크레딧 증권 매입 프로그램을 함께 제시했다. 회사는 STRC의 배당률을 12.00%로 설정했지만, 현금 배당은 이사회 선언과 법적으로 배당 가능한 재원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STRC의 BTC Credit은 비트코인 가격과 수익률·변동성 가정에 따라 달라진다. 앞서 본지는 STRC의 BTC Credit과 BTC Rating이 외부 신용등급이 아닌 회사 자체 모델상의 지표라고 보도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STRC의 시장 가격이나 배당률 변화를 직접 의미하지 않는다. 특정 가정 아래 계산된 신용 지표가 이전보다 1bp 낮아졌다는 내용이며, 실제 재무상태와 시장 평가는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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