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A(실물연계자산) 무기한계약의 미결제약정이 40억달러를 넘어섰다. 올해 초 거의 무시할 수준이던 시장 규모가 빠르게 확대된 흐름이다.
디파이라마는 9월 8일 기준 RWA 무기한계약 미결제약정이 40억달러를 넘어섰다고 집계했다. RWA 무기한계약이 RWA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세부 분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RWA 무기한계약은 주식·외환 등 실물자산 가격에 연동된 파생상품을 블록체인 기반 거래 환경에서 제공하는 상품이다. 투자자는 기초자산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해당 자산의 가격 변동에 연계된 계약을 거래할 수 있다.
올해 들어 RWA 무기한계약 시장 규모가 빠르게 커지면서 온체인 실물자산 파생상품에 대한 거래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RWA 무기한계약은 전통 금융시장 자산의 가격 변동에 연동된 포지션을 제공한다. 다만 미결제약정은 매수·매도 방향을 단독으로 보여주는 지표가 아니다.
RWA 무기한계약 시장이 올해 들어 빠르게 성장한 가운데, 온체인 실물자산 파생상품 수요가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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