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나눔이 지난 3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서울후생원에서 체육대회를 열었다. 후생원 아동 50여 명과 퇴소자 70여 명이 참여했다.
빗썸나눔은 2024년 출범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후생원은 1918년 설립된 후 100년 넘게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빗썸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바비큐 도시락과 떡볶이, 순대 등 다양한 간식이 제공됐다. 달고나 만들기와 포토부스 등 체험활동도 진행됐다.
오후에는 볼풀공 넘기기와 에어 사다리타기, 줄다리기, 장애물 계주 등 팀 대항전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협동심과 유대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빗썸나눔은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곳을 찾아 실천적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빗썸나눔, 어린이날 맞아 구세군서울후생원에서 체육대회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