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주간 판매량 6000만 달러 육박... 구매자 82% 급증하며 시장 활기

| 정민석 기자

NFT 시장이 전체 판매량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구매자와 판매자, 거래 건수 모두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NFT 데이터 플랫폼 크립토슬램에 따르면 최근 7일 기준 NFT 주간 판매량은 5950만 달러로, 전주 대비 9.8% 증가했다.

구매자는 10만8808명(+82%), 판매자는 8만4006명(+79%), 거래 건수는 87만5891건(+5%)으로 집계됐다. 판매량뿐만 아니라 시장 참여자 수와 거래 횟수가 모두 활발해지며 NFT 시장 전반에 온기가 확산되는 흐름이다.

블록체인 순위

주간 판매량 기준 1위 NFT 블록체인은 이더리움으로, 전주 대비 54% 증가한 2226만 달러 상당의 NFT가 판매됐다. 구매자는 6587명(+67%)이다.

2위는 비트코인으로, 판매량은 1215만 달러(–24%), 구매자는 5758명(+91%)이다. 3위 폴리곤은 판매량 795만 달러(–24%), 구매자는 2만6947명(+77%)으로 집계됐다.

컬렉션 순위

한 주간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NFT 컬렉션은 '커트야드'이다. 전주 대비 25% 감소한 717만 달러를 기록했다.

2위 '플라잉 튤립 PUT'은 560만 달러(+51%), 3위 '지루한 원숭이 요트 클럽(BAYC)'은 256만 달러(+208%)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최고가 NFT

지난주 최고가에 거래된 NFT는 '지루한 원숭이 요트 클럽(BAYC) #9572'로, 17만3032달러(72 WETH)에 판매됐다.

이어 ▲지루한 원숭이 요트 클럽(BAYC) #0(17만3032달러, 72 WETH) ▲래프트 에더 락 #81(12만5501달러, 54 WETH) ▲크립토펑크 #6207(10만7608달러, 46 ETH) ▲오토글리프 #364(10만4336달러, 45 ETH)가 뒤를 이었다.

마켓플레이스 순위

마켓플레이스 순위 댑레이더에 따르면 주간 거래량 기준 상위 NFT 마켓플레이스는 오픈씨, 블러, 크립토펑크 순이다.

오픈씨는 972만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전주 대비 7.33% 감소했다. 블러는 419만 달러(+95.99%), 크립토펑크는 132만 달러(–43.65%)로 집계돼 플랫폼별로 엇갈린 흐름이 나타났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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