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사이버보안 기업 플루리록(Plurilock)이 스페셜 워런트 사모 발행의 마지막 트랜치를 마감하며 총 320만6500달러를 조달했다. 원화 기준으로는 약 47억9788만원 규모다.
플루리록은 장외시장 OTCQB에서 PLCKF, 캐나다 TSX벤처거래소에서 PLUR로 거래된다. 회사는 이번 마지막 트랜치에서 워런트 766만 개를 개당 0.10달러에 발행해 76만6000달러를 확보했다. 전체 발행 규모는 워런트 3206만5000개, 총 조달 금액은 320만6500달러로 집계됐다. 이번 거래는 TSX벤처거래소의 최종 승인을 조건으로 한다.
회사가 밝힌 자금 사용처는 비교적 분명하다. 순조달 자금은 국방과 상업 시장을 겨냥한 ‘크리티컬 서비스’ 확대, 인공지능 기반의 ‘사이버 복원력’ 플랫폼 개발, 그리고 운영자금에 투입될 예정이다. 최근 보안 업계에서 AI 도입이 빨라지는 만큼, 플루리록은 단순 보안 솔루션 공급을 넘어 AI 중심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 속도를 높이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에 발행된 스페셜 워런트는 향후 보통주로 전환된다. 회사가 관련 투자설명서 보완 서류를 제출하면 각 워런트는 보통주 1주로 바뀌며, 해당 서류가 제출되지 않더라도 발행 마감일로부터 4개월하고 1일이 지나면 동일한 조건으로 전환된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전환 구조가 비교적 명확한 편이지만, 실제 주식 전환 이후의 유통 물량 확대는 주가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자금 조달이 플루리록의 사업 확장 의지를 보여주는 신호로 보고 있다. 특히 방산과 기업 보안 수요가 동시에 커지는 환경에서, AI 기반 사이버 복원력 플랫폼 개발이 실적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향후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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