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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브리핑] 제롬 파월 발언에 꺽인 상승세...비트코인 다시 1만9000달러선
2022.09.28 (수) 08:36
전날 상승 흐름을 보였던 암호화폐 시장이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의 규제 발언에 한풀 꺾인 모습이다. 비트코인은 다시 1만9000달러선으로 후퇴했다.
28일 오전 8시 29분 기준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34% 하락한 1만9083달러(한화 약 271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06% 오른 1328.41달러(한화 약 189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하락하고 있다. XRP(XRP) 4.03%▼ 카르다노(ADA) 0.76%▼ 솔라나(SOL) 2.01%▼ 도지코인(DOGE) 0.05%▼의 움직임을 보였다.
한편, 고팍스 거래소에 따르면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5.25% 하락한 14.79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9327억 달러(한화 약 1328조원)를 기록했다.
사진=암호화폐 시세 / 출처 토큰포스트마켓
강력한 금리인상 의사를 통해 시장을 압박했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이번에는 규제 카드를 꺼내들었다. 연준 이장은 프랑스 중앙은행이 주최한 회의에서 "탈중앙화금융(디파이)은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면서, 적절한 암호화폐 규제 필요성을 강조했다.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27일 기준 46.09를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유지했다.
사진 =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 / 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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