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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결제시장 파고든 스트레이츠엑스…스테이블코인 ‘보이지 않는 레이어’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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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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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기업 스트레이츠엑스가 동남아에서 ‘보이지 않는 결제 레이어’ 전략으로 카드 결제와 발급이 급증했다고 전했다.

류 톈웨이 CEO는 솔라나 기반 XSGD·XUSD 출시와 태국 QR 연동 등 확장을 예고하며 스테이블코인의 결제 표준화 흐름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동남아 결제시장 파고든 스트레이츠엑스…스테이블코인 ‘보이지 않는 레이어’로 확산 / TokenPost.ai

동남아 결제시장 파고든 스트레이츠엑스…스테이블코인 ‘보이지 않는 레이어’로 확산 / TokenPost.ai

싱가포르 기반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기업 스트레이츠엑스(StraitsX)가 동남아 결제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용자는 이를 인지하지 못하지만, ‘보이지 않는 결제 레이어’로 자리 잡으며 시장 확장을 이끄는 모습이다.

스트레이츠엑스 최고경영자 류 톈웨이(Tianwei Liu)에 따르면, 2025년 4분기 카드 결제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40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발급 카드 수는 83배 늘며 동남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카드 프로그램 중 하나로 평가된다. 다만 2024년 말 파트너 레돗페이(RedotPay)가 ‘소프트 론칭’된 점을 감안하면 초기 기준치가 낮았던 영향도 있다.

시장 전체도 함께 커지고 있다. 아르테미스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글로벌 크립토 카드 월 거래량은 2023년 약 1억 달러(약 1,509억 원)에서 2025년 15억 달러(약 2조2,635억 원) 이상으로 확대됐다. 연평균 성장률은 100%를 넘는다. 듄 애널리틱스 데이터에서도 온체인 카드 결제 규모는 2025년 한 해 동안 420% 증가했다.

특히 비자(Visa)는 온체인 카드 거래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연계 카드 결제만 해도 2025년 4분기 기준 연간 환산 35억 달러(약 5조2,815억 원) 규모로, 전년 대비 460% 급증했다.

‘보이지 않는 인프라’ 전략

스트레이츠엑스는 소비자 대상 서비스 대신 인프라 제공에 집중한다. 비자의 BIN 스폰서로서 레돗페이, 유페이(UPay) 같은 파트너들이 카드를 발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가 결제하면 스테이블코인이 실시간으로 정산되고, 상대방에게는 즉시 현지 통화로 지급된다.

류 CEO는 “사용자는 결제가 스테이블코인으로 처리되는지 관심이 없다. 중요한 건 결제가 문제없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전략은 스테이블코인을 ‘드러나지 않는 기술’로 만드는 데 초점을 둔다.

현재 스트레이츠엑스는 누적 약 300억 달러(약 45조2,700억 원) 규모의 스테이블코인 거래를 처리했다. 회사는 이를 인터넷의 광케이블처럼 어디에나 존재하지만 눈에 띄지 않는 인프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솔라나·QR결제…확장 가속

스트레이츠엑스는 자체 스테이블코인 XSGD와 XUSD를 솔라나(Solana) 블록체인에 출시할 계획이다. 고속 네트워크 기반으로 수수료를 극단적으로 낮춰 ‘초소액 결제’를 가능하게 한다는 전략이다.

XSGD는 이미 동남아 비달러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했다. 싱가포르 달러와 1대1로 연동되며, 매월 준비금 감사를 통해 신뢰성을 유지하고 있다.

국경 간 결제도 확대한다. 싱가포르 통화청(MAS)이 추진하는 ‘프로젝트 블룸(Project BLOOM)’을 통해 태국과 QR 결제 연동이 시작된다. 태국 여행객이 QR코드를 스캔하면 내부적으로는 스테이블코인 환전이 이뤄지고, 사용자는 단순 결제처럼 이용할 수 있다.

카드 시장 경쟁 본격화

비자는 스테이블코인 카드 확산을 자연스러운 진화로 본다. 비자 싱가포르·브루나이 대표 아델린 김(Adeline Kim)은 “전기차와 내연기관차가 같은 도로를 달리는 것과 같다”며 “사용 경험은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이미 레인(Rain), 리프(Reap) 등 카드 발행사들도 각각 연간 30억 달러, 6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향후에는 혜택, 보상, 사용자 경험이 경쟁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송금 시장도 중요한 영역이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200달러 해외 송금 평균 수수료는 6.49%에 달한다. 반면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면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결국 관건은 성장 지속성이다. 초기 폭발적인 증가세가 카드 이용 기반 확대 이후에도 이어질지는 아직 미지수다. 다만 분명한 점은, 스테이블코인이 점점 ‘눈에 보이지 않는 결제 표준’으로 스며들고 있다는 사실이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스트레이츠엑스는 사용자에게 보이지 않는 ‘결제 인프라’ 전략으로 동남아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카드 결제 규모 40배, 카드 발급 83배 증가 등 폭발적 성장세를 보였으며, 글로벌 크립토 카드 시장도 연 100% 이상 성장 중이다.

비자가 온체인 카드 거래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전통 결제 네트워크와의 결합이 시장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

💡 전략 포인트

소비자 대상 서비스 대신 B2B 인프라에 집중해 파트너(레돗페이, UPay) 확장을 통한 네트워크 효과 극대화.

스테이블코인을 ‘보이지 않는 결제 레이어’로 만들어 사용자 경험 저항을 최소화.

솔라나 기반 초저수수료 구조로 소액결제 및 고빈도 결제 시장 공략.

QR결제 및 국경 간 결제 연결로 동남아 실사용 확대.

📘 용어정리

스테이블코인: 달러·싱가포르 달러 등 법정화폐와 1:1로 연동된 디지털 자산.

BIN 스폰서: 카드 발급사가 결제 네트워크(Visa 등)를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해주는 금융 인프라 역할.

온체인 결제: 블록체인 상에서 직접 정산되는 거래 구조.

초소액 결제: 매우 낮은 수수료 기반으로 가능한 소액·빈번 결제 방식.

💡 자주 묻는 질문 (FAQ)

Q.

StraitsX는 어떤 역할을 하는 회사인가요?

StraitsX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고 이를 결제 인프라로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직접 소비자 서비스를 운영하기보다, 카드 발급사나 결제 플랫폼이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할 수 있도록 뒤에서 기술과 정산 시스템을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Q.

스테이블코인 카드 결제는 기존 카드와 무엇이 다른가요?

사용 방식은 일반 카드와 동일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스테이블코인이 실시간 정산을 처리합니다. 덕분에 빠른 결제 속도와 낮은 수수료가 가능하며, 사용자는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않고 기존 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왜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중요한가요?

스테이블코인은 해외 송금 수수료를 크게 낮추고, 실시간 결제를 가능하게 해 글로벌 결제 효율성을 높입니다. 특히 동남아처럼 국가 간 결제가 잦은 지역에서는 비용 절감과 속도 개선 측면에서 큰 장점이 있습니다.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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