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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CEO "SBF, 고객 자금 유용...'회계 상 오류'는 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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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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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전 최고경영자(CEO)는 회계 상의 오류가 80억 달러에 달하는 FTX의 부채를 초래한 원인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는 핑계에 불과한 거짓 주장"이라며 "가장 속이기 쉬운 사람들만 SBF의 이러한 주장을 믿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나는 SBF의 회계 처리가 얼마나 지저분한지 상관하지 않는다. 다만, 당신이 80억 달러를 추가로 지불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면 분명 이를 인지하고 있었을 것"이라며 "이번 사건이 회계 상 오류라는 샘의 주장을 믿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앞서 샘 뱅크먼 프리드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회계 상의 오류 및 불찰로 인해 80억 달러의 구멍이 생겼다. 고의로 자금을 유용한 것은 아니다"라고 진술한 바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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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부자

2022.12.05 13:37:03

회계상의 오류 및 불찰... 핑계없는 무덤이 있던가요 ㅋ
구차한 변명은 본인만 더 초라하게 보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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