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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9 (수) 03:41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국 재무부가 암호화폐 기업의 자체 광고를 승인하는 내용이 담긴 법안이 올해 말 시행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법안(Crypto promotion legislation)은 영국 금융감독청(FCA)에 등록된 암호화폐 기업은 다른 중개 업체를 거치지 않고 자체적으로 광고할 수 있도록 승인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암호화폐 기업이 광고와 관련해 제3자 기업을 거치게 될 경우, 5000~15000 파운드(약 800만~2400만 원)의 비용이 부과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재무부는 이와 관련해 "법안의 목표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암호화폐 광고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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