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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권도형, 체포 후 암호화폐 380억원어치 빼돌린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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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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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가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된 상태에서 거액을 빼돌린 정황이 포착됐다고 단성한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장이 8일 밝혔다. 테라·루나 사태 수사를 이끄는 단 부장은 이날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권 대표가 지난 3월 붙잡힌 이후 루나파운데이션가드(LFG) 소유 가상화폐 지갑에서 2천900만달러(약 378억3천만원) 상당을 인출한 것을 파악, 추적 중이라고 말했다. 단 부장은 LFG에서 사라진 가상화폐와 관련해 "권도형이나 그의 지시를 받은 누군가가 이를 꺼내 시그넘(Sygnum) 은행이 아닌 다른 곳으로 보내 현금화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자금이 어디로 흘러갔는지를 추적 중"이라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 2월 권 대표를 사기 혐의로 고발하면서 그가 비트코인 1만개(시세 약 3천497억원)를 빼돌려 현금화한 뒤 이를 스위스 은행에 예치했다고 적시한 바 있다. 해당 은행이 바로 시그넘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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