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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목) 17:00

사진 = 비트코인 시세 그래프 / 코인마켓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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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시장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16% 상승한 2만7064달러(한화 약 361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710% 하락한 1621.14달러(한화 약 216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대체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BNB 1.08%▼ XRP 0.24%▼ 도지코인(DOGE) 0.62%▲ 카르다노(ADA) 1.20%▼ 솔라나(SOL) 0.18%▲ 톤코인(TON) 7.27%▼ 의 움직임을 보였다.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44.78% 상승한 1.597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1조695억 달러(한화 약 1427조원)를 기록했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10원 가까운 오름세를 보이며 장중 1340원 선을 넘어섰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9.6원 오른 1339.7원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3일(1339.7원) 이후 한 달 만에 가장 높다. 이날 환율은 1332.5원 출발해 장중 1340원을 돌파했다. 이후 1342.1원까지 오름세를 보이다가 장 후반 소폭 내렸다.
이날 환율이 상승세를 보인 것은 간밤 연준의 FOMC 여파 때문이다.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했으나 연내 1회 0.25%포인트(p)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금리 결정 이후 기자회견에서 "물가 상승률을 연준 목표치(2%)까지 되돌리기에는 갈 길이 멀다"며 "적절하다고 판단할 경우 우리는 금리를 추가로 올릴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UBCI가 제공하는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21일 기준 49.43을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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