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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LTC 재단, 수입 난황...자금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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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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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트러스트노드에 따르면, 라이트코인(LTC) 재단의 수입 상황이 대폭으로 줄어들게 되면서 자금난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100만 달러 규모의 수입이 올해 마이너스 7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용 측면에서는 인건비가 137,000 달러, 마케팅 비용이 36,000 달러, 법률 수수료가 24,500 달러, 광고비로는 4,500 달러가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LTC 창시자 찰리 리는 "지난 2017년부터 지금까지 해당 재단에 운영 비용의 약 80%를 기부해왔다"며 "해당 재단이 자생력을 갖출 때까지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LTC는 현재 3.00% 내린 57.7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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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스티브잠스

2019.10.11 09:37:13

팩트에 근거한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를 제공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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